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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 2,3부 [스몰 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나만의 호사"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나 자신을 위해 누리는 작은 즐거움, 사치 같은 것 있을 때가 있잖아요. 고급 차는 못 타지만 펜이나 노트같은 문구류, 좋은 것으로 마련하는 분, 밥은 김밥으로 때우더라도 커피는 꼭 갓 내린 에스프레소로 드시는 분, 명품 가방은 안 사지만 향수는 고급으로 뿌린다 하는 분, 옷은 좋은 것 안 입어도 먹는 것엔 안 아낀다는 신조로 제철 생선, 과일 비싸더라도 꼭 사먹는다는 분도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호사, 작은 사치로 순간 즐거울 수 있다면 그것도 행복해지는 좋은 방법 아닐까요 스스럼없이 얘기해주세요. 소리꾼 남상일 씨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 [행복의 나라로] 2부,3부는 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이죠 이번 시간에는 전남 가거도에서 출생해 험난한 청소년 시절을 거쳐 프로 복서가 됐고, 음악이 무작정 좋아 이태리로 유학 가 유명 테너가 된 테너 조용갑씨 를 모십니다. 그의 인생역전 스토리 함께 하시죠!

1월 23일 목요일 [성장일기] 시간에는 '문방구'를 주제로 얘기해볼게요. 우리 어렸을 때 문방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파는 별세계였습니다. 학용품이나 학교 준비물은 물론이구요, '뽑기'나 아이스께끼, 냉차, 호빵 같은 먹거리부터 반지나 종이인형, 소꿉놀이 같은 여자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팽이, 딱지, 로보트, 모형 자동차 같은 남자 어린이 놀잇감까지 정말 없는 게 없는 어린이 천국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작은 게임기, 오락기까지 들어와서 하굣길에 괜히 한번 들러 얼쩡거리며 요즘 hot한 아이템은 뭔가...기웃거리고 길에서 주운 동전이라도 하나 있으면 쓰지 않고는 못 배기던 어린이 천국 문방구. 문방구에 얽힌 여러분의 추억담 기다릴게요.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합니다.

[행복 상담소] 여러분의 육아, 교육과 관련한 여러가지 고민들 함께 들어보고 나눠보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차 의과학대학 최재정 교수 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 주제는 '동기부여'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거나 어떤 목표를 향해 노력할 때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교육 현실, 그 동기부여가 잘 안되고 있죠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고 학습할 수 있을지.. 관련해 상담을 원하시는 여러분의 사연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도 좋고 생방송 중 문자 사연으로도 남겨주십시오. 전화연결로 최재정 교수, 저희 두 진행자들과 직접 대화를 하실 수도 있고 사연을 통해서 해법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연 나누고 싶은 분들은 게시판 [내 인생의 드라마]란에 자세한 사연과 함께 응모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를 선물로 드립니다.

1월 20일, [스몰 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나 요즘 이 낙에 산다!" 라는 주제로 함께 해봅니다. 특별한 이벤트도, 사건 사고도 없이... 그렇게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삶 속에서 사는 우리들. 그 속에서도 삶에 작은 액센트가 되어 주는 소소한 재미들이 있지요 흔히들, "요즘 이 낙에 살아"라고 말씀들 하시잖아요. 어떤 분은 TV드라마에 폭 빠져 방송요일만 손꼽아 기다리시기도 하고요, 우리집 강아지 애교와 재롱에 귀가 시간이 빨라졌다는 분도 있을 테죠. 어떤 분은 가끔 퇴근 후에 아내와 함께 하는 치맥(치킨,맥주)에 하루 스트레스를 날린다 하는 분도 계시고, 새로 배운 춤, 악기 등 취미생활로 인해 활력이 생긴 분도 있을 거예요. 여러분, 어떤 낙에 사세요 별일 없이 사는 단조로운 삶이라 해도 아주 작은 것 하나에 살 맛이 나고, 사는 재미가 생기잖아요. 그런 '낙'을 저희와 나눠주세요. 국악계 스타, 남상일씨 와 함께 하겠습니다.

토요일 2,3부는 [행복초대석] 시간입니다. 홀트 아동복지재단 부속의원에서 50년이 넘는 세월 일해온 할머니 의사 선생님, 조병국 원장님을 모십니다. 조병국 원장님은 625전쟁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피해를 입고 버려지는 아기들, 어린 아이들을 보며 죽음만은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됐고, 소아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자원봉사로 연을 맺은 입양전문기관 홀트재단 병원에서 평생을 일해왔습니다. 봉사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하려다보니 지금의 내가 되었다는 조병국 원장님의 삶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1월 16일, [성장일기]시간에는 '중국집 짜장면 먹던 날'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요즘은 맛난 먹을 것들도 많지만 예전엔 졸업식, 입학식, 시험 끝난 날... 행사 있는 날엔 무조건 중국집 행이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달달하고 짭쪼롬하면서 뭔가 자극적인 그 환상적인 맛! 궁극의 맛이었지요. 짜장면을 먹기 위해 열살짜리 소년이 동네에서 뱀을 잡아 땅꾼 아저씨에게 팔았다는 거짓말같은 이야기도 있고요, 짜장면에 탕수육이면 만한전석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중국집, 짜장면 먹던 날.... 그에 얽힌 여러분의 이야기들 기다립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행복상담소]... 아이들 키우면서 생기는 고민 함께 나눠보는 시간이죠 차 의과학대학 최재정 교수 모시고 이야기도 듣고 여러분의 고민도 함께 해결점을 모색해 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선행학습"을 주제로 이야기해볼텐데요, 게시판에 사연 주시거나 문자로 고민 남겨주세요. 전화연결해서 여러분 의견도 들어보겠습니다.

라디오 드라마가 많이 사라진 요즘, 이런 드라마 또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연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박일, 양희성, 손숙, 한대수와 함께 합니다.

1월 13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비행기 처음 타던 날' 이란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예전에는 비행기 타는 일 정말 드물었죠. 제주도도 비행기 타고 가는 곳이라는 생각 때문에 정말 멀고 먼 곳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비행기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환상의 세계(여행지, 외국)로 날아가는 어떤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는데요, 그래서 비행기 처음 타던 날, 벌어졌던 갖가지 에피소드들 많습니다. 제주도 가는 30분 동안 비행기 멀미할까봐 귀밑에 붙이는 멀미약을 단체로 붙이고 비행기 탔던 일, 비행기 안에서 주는 간단한 스낵과 음료 먹으면 돈 내야 할까봐 깍쟁이처럼 "됐어요."를 연발했던 사연, 테러로 항공 안전이 강화된 후에는 주의 물품을 기내에 반입했다가 안전요원에게 걸려서 난리났던 사건, 버스터미널과는 달리 럭셔리한 공항 환경과 엄격한 경비탓에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탑승권이나 여권을 잃어버려 비행기 못 탈뻔 한 사연, 옆자리에 앉은 비만한 사람 때문에 이코노미석에서 열 시간 쪼그려 갔더니 몸살이 났다.... 등등의 여러가지 에피소드 기다릴게요. 국악계 대세남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서울 영등포역 2번 출구에서 채 50m도 안 떨어진 곳, 평범한 연립주택 건물 지하에 있는 24시간 만화카페 ‘현이와 양이’에서 정 사장은 27년 만화방 경영의 노하우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99㎡(30평) 규모의 이 가게에서 정 사장은 월 매출 1300만원을 올린다." 중앙일보 2013년 10월 14일 강정현 기자의 기사 중 현이와 양이 는 만화카페입니다. 만화책을 대여하는 대여점이 아닌데, 월 매출 1300만원을 올리는 정미선 대표는 전형적인 강소가게의 운영자인 셈입니다. 작년에는 시민 대표로 제야의 종 타종까지 했다고 합니다. 만화가 좋아 27년째 만화방, 만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1월 9일, [성장일기]시간에는 '성적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시험 치고 난 후에 누릴 수 있는 자유와는 별개로 성적표가 나오면 많은 학생들이 공포에 덜덜 떨곤 했어요. 성적표를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확인 도장을 받아와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어른스런 글씨를 쓰는 친구 도움을 받아 성적표의 등수를 위조하기도 하고, 성적표 안나왔다고 뻥쳤다가 친구 부모님을 통해 뚝 떨어진 성적을 들켜서 부모님께 혼나기도 했습니다. 학교 게시판에 대문짝만하게 전교 등수를 붙여놓는 관행 때문에 갖은 수모와 수치심을 느낀 적도 있지 않으세요 성적 떨어졌다고 떨어진 평균점수만큼 선생님께 매를 맞기도 했고, 어쨌거나 저쨌거나...공부 잘하는 친구에게도, 못하는 친구에게도 성적표는 별로 반가운 존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공포의 성적표에 관련한 여러분의 사연들 기다릴게요. 성적이 크게 오르면 뭔가를 해주겠다는 부모님과의 내기에 열심히 공부해 뭔가를 성취해냈던, 그런 즐거운 사연도 환영합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 와 함께 하겠습니다.

[행복 상담소] 여러분의 육아, 교육과 관련한 여러가지 고민들 함께 들어보고 나눠보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시간이죠 이번 주 주제는 선행학습입니다. 선행학습.... 해 말아 참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안하려니 다른 애들 다 시키는데 아이가 자신감이 떨어질 것 같고, 하려니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판단하기 참 쉽지 않은데요... 선행학습에 관해 상담을 원하시는 여러분의 사연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도 좋고 생방송 중 문자 사연으로도 남겨주십시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 드는 1212) 전화연결로 최재정 교수, 저희 두 진행자들과 직접 대화를 하실 수도 있고 사연을 통해서 해법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월 6일, 새해 첫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내 인생 최고의 투자'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것은 찬스다 싶어 과감하게 투자했는데, 그것이 적중하여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대박난 사연, 이 여자다! 싶어 시간과 노력 엄청나게 투자하여 결국 아내와 결혼한 것이 최고의 투자였다는 남편도 있으실 거고요, 정말 성실하고 훌륭한 청년인데 등록금 때문에 쩔쩔매는 걸 보고 나도 넉넉하진 않지만 대학 등록금을 한번 믿고 내 주신 일 등등... 직접적으로 돈, 자본을 투자했던 것... 노력과 마음을 투자했던 경험도 좋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투자! 국악계 대세남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새해 첫 행복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에는 작년 2013년 초대석을 통털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초대손님, 탐험가이자 산악인, 홍성택 대장 을 모십니다. 세계 최초로 5극지를 탐험한 (베링해, 그린란드, 에베레스트, 북극점, 남극점) 탐험대장입니다. 얼마전 히말라야 로체 남벽 신루트 등정(세계최초)나섰다가 기상 악화로 돌아왔는데요, 다시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동계훈련도 다녀왔다고 하는 의지와 뚝심의 사나이, 말띠 사나이, 홍성택 대장 다시 한번 만나봅니다.

1월 2일, 1월의 첫번째 [성장일기]시간에는 '목욕탕'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요즘은 대중목욕탕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따뜻한 물로 맘껏 목욕하기 어려웠던 시절, 목욕탕은 또 하나의 세계였습니다. 깨끗한 물에 씻고 오려고 새벽부터 일어나 목욕탕 갔던 기억... 어린이들에게는 물장구치며 열심히 놀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고 국수가락처럼 밀려나오는 때를 열심히 밀고 나면 요구르트나 바나나맛 우유 같은 '특식'을 얻어먹을 수도 있었죠. 어린 소년들은 혹시나 같은 반 여자친구 만날까 싶어 엄마가 억지로 여탕에 끌고가면 엄청 싫어하기도 했구요. 예전엔 엄마들이 수도세 나간다고 목욕탕 가서 빨래하는 경우도 많아서 주인장과 입씨름하는 풍경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목욕탕에 얽힌 여러가지 추억, 음악평론가 임진모씨 와 함께 하겠습니다.

2014년 갑오년 첫날 [행복의 나라로] 생방송으로 함께 합니다. 1,2부에는 연극배우 김원해 씨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의 이야기들 들어보구요, 3,4부에는 아카펠라 그룹 DIA를 모십니다. 새해가 조화로운 사람의 노랫소리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서 첫날, 첫 방송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