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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마지막 날, 3,4부를 [행복백일장]으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글도 받아보고, 즐거운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어제에 이어 여러가지 상품도 대방출합니다. 시제에 맞춘 여러분의 글솜씨를 기대해볼게요 월간 페이퍼의 김원 발행인과 함께 합니다.

월요일 시간에는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코너 대신에 연말을 맞아 [행복의 나라로] 애청자 인증 퀴즈 시간으로 함께 합니다. 2,3,4부 여러분의 신청 받아서 전화연결로 직접 문제도 풀어보시고요, 상품창고 열어놓고 대 방출하려고 하니까요, 휴대폰 손에 쥐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먼 나라 이웃나라 .... 독일편 마지막 시간입니다. 독일 전문가인 경기대 김택환 교수와 함께 독일 사람들의 실제 삶의 이야기들 나눠보겠습니다.

12월 26일, [성장일기] 시간에는 '겨울철 놀이'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겨울방학이 되면 날씨도 추워지고 얼음이 본격적으로 꽁꽁 얼지요 그러면 우리 어린 시절에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놀이들이 많았습니다. 썰매타기, 논에서 스케이트 타기, 팽이치기, 그리고 연날리기, 불피워 군고구마 구워먹기 시린 손 호호 불어가며 추운 겨울에도 땀 뻘뻘흘리며 몰두했던 어린 시절 즐거운 겨울철 놀이의 추억들 이야기해주십시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성탄특집,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성탄절인 25일, 이틀간 펼쳐지는데요, 여러분의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도 소개해 드리고, 그 분을 위한 가수들의 라이브 노래 선물도 들려드립니다.

Merry Christmas! 성탄특집,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성탄절인 25일, 이틀간 펼쳐지는데요, 여러분의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도 소개해 드리고, 그 분을 위한 가수들의 라이브 노래 선물도 들려드립니다.

23일 스몰토크 시간에는 쓰디쓴 '작심삼일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올해의 결심 실패담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여러분 올초 시작될 때, 이것만은 꼭 해보겠다! 지켜보리라! 결심했던 목표들 하나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금연, 다이어트, 운동, 책읽기 등등 하지만 쉽게 지켜질 목표였으면... 작심하지도 않았겠죠 하루아침에 무위로 돌아간 나의 노력들, 쓰디쓴 그 실패의 기억을 함께 나눠주세요.. 새로운, 아니면 다시 세우는 내년 목표도 함께 적어주셔도 좋겠네요 국악인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최백호씨와 함께 합니다.

12월 19일, [성장일기] 시간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가져다 준다는 그 선물 기다리느라 울다가도 눈물 뚝 그쳤던 어린시절 이야기도 좋구요, 시골 교회 크리스마스의 과자, 학용품 같은 소박한 얘기도 좋습니다. 너무너무 갖고 싶었던 것이지만 결국 내 손엔 들어오지 못했던 슬픈 선물 이야기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유년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가장 소중했던 성탄절의 추억 한 장면을 나눠주세요.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차의과학대학의 최재정 교수와 함께 하는 [행복 상담소] 자녀 교육, 육아와 관련해 궁금하거나 상의하고 싶으신 분들, 저희 행복 상담소 문을 두드려 주세요. 여러분의 사연과 상담 신청 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몰 토크 용건만 간단히, 12월 16일에는 '축의금'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지금은 본격적인 결혼철은 아니긴 하지만 많은 분들, 축의금에 얽힌 이야기들 많이 가지고 계시지요 애매한 관계에 얼마를 내야 하나 액수 때문에 고민한 이야기, 축의금 때문에 친구에게 섭섭하거나 빈정상한 일, 결혼식이 너무 몰려 축의금 내고 나니, 생활비가 줄어 쪼들렸던 일, 참석 못해 대신 전해달라고 했는데 중간에 감쪽같이 사라진 배달사고, 그리고 축의금으로 인해 벌어지는 별별 결혼식 풍경들... 또는 요즘 축의금을 받지 않고 기부하는 훈훈한 신개념 결혼식까지! 축의금에 관한 여러분의 사연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악계 싸이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으로 후천적으로 시각을 잃었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왕성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모두에게 희망이 아이콘이 되고 계시는 가수 이동우 씨를 모십니다. 얼마 전엔 솔로 재즈 앨범을 냈고, 몸이 성한 사람들도 하기 어려운 철인3종경기 완주를 했고, 내년에는 연극을 제작하고 출연할 예정으로 멋진 도전을 준비하고 있네요. 시력은 잃었지만 슈퍼맨이 된 남자, 이동우씨의 감동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12월 12일, [성장일기] 시간에는 '주경야독의 기억" 이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낮엔 일하고 밤엔 공부하는 것을 주경야독이라고 하지요 공부엔 뜻이 있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공부를 계속 할 여력이 되지 않아 야학으로 공부를 이어갔던 분들 예전엔 참 많았죠 학업을 계속하진 못했지만 홀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던 분들도 많습니다. 또는 주경야독이라는 단어 그대로 낮엔 공장 등지에서 일하고 밤엔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며 눈 부비며 잠 못자고 열심히 공부했던 분들도 많아요. 어렵게 공부했지만 공부에 대한 열의는 누구보다도 뜨거웠던 그 소중한 시절의 추억들을 함께 해주세요. 음악평론가이자 종합예술인인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수요일 2,3부, [행복상담소] 시간입니다. 차의과학대학 최재정 교수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자신감 있게 아이 키우는 법 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여러분의 사연, 질문 기다립니다. 전화연결도 가능하니까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몰 토크 용건만 간단히, 12월 9일에는 '보고싶은 얼굴'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찬바람 불면, 연말이 되면, 옆구리도 좀 시리고, 동창회니 망년회니 모임들도 생기고 궁금한 얼굴들이 많아지는 시깁니다. 그 사람 어디쯤에 있나....뭐하고 사나... 나처럼 가끔 그 사람도 내 생각 할까 그런 적 있으세요 지나간 옛 사랑도 좋고, 웬수같은 친구, 연락이 안닿는 이웃사촌, 찾고 싶은데 행방이 묘연한 수수께끼의 인물들도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그대 고운 내 사랑'의 주인공 가수 이정열 씨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 [행복의 나라로] 2부, 오늘 ‘행복 초대석’ 시간에는 지난 주에 이어서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어요. 오늘 주인공은 배우 윤소이씨입니다. 저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드라마 [무사 백동수] 등에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를 보여줬던 멋진 여배우로 기억하고 있는데,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함께 해주세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해 보는 시간, [성장일기] 12월 5일, 목요일 주제는 "추억의 카세트 테이프" 입니다. 카세트 테이프... 요즘은 거의 사라진 매체이지만 한때는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던 음악매체였지요. 거리에서는 길보드차트라 불리는 '힛트가요' 테잎을 만날 수 있었고, 좋아하는 (이성)친구에게 좋아하는 음악을 A면, B면에 담아 조심스레 러브레터 삼아 건넸던 추억도 있었죠. 하도 듣고 들어 테이프가 늘어져 또 사기도 했고, 끊어지면 투명테이프로 이어 붙여 듣기도 했습니다. 마이마이로 불리던 휴대용 테이프 플레이어가 청소년들의 로망이기도 했구요. 음악과 또 유행과 젊은 시절의 추억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카세트 테이프에 대한 추억들 많이 보내주세요. 연극배우 김원해씨 와 함께 하겠습니다. (SNL 코리아에 고정크루로 출연하고 있는 핫한 연극배우 김원해씨와의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수요일 2,3부는 자녀교육, 부부관계 등 일상에서 우리가 부닥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행복 상담소]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에 저희가 더욱 힘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함께 길을 모색해 보겠는데요, 차 의과학대학 최재정 교수(교육전문가)와 함께 여러분의 실제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도 나눠보고 해법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일이나 고민이 있으면 행복의 나라로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