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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팀 언니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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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is

몇몇의 한국인은, 아니 대다수인 것 같은데, 애플의 CEO가 커밍아웃을 한 것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거부감을 가지고, 더 나아가서는 애플의 기업 행로에 걱정까지 하신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 거부감, 두려움, 수치심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 제발 좀 알자.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한 편으로는, 한국 문화가 아직 젊거나 혹은 어리기 때문에--"미개"하다고 한다--이럴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PC함이라도 갖추자. 그러고 나서 싫든 좋든 다음 얘기를 하자. 갈 길이 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