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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4월 17일 성장일기 주제는 "문학소년, 문학소녀" 입니다. 예전에는 시 한 수 외워 읊지 못하는 학생 없었고, 공부와 입시로 바쁜 와중에도 나무그늘에 앉아 톨스토이와 황순원, 스타인 벡을 읽던 문학소년, 소녀들이 많았습니다. 문예반에서 시를 쓰고, 신춘문예에 소설을 응모하던 문청들! 백일장에 나가면 어른들도 놀랄 수준 높은 글들이 쏟아졌다죠. 밤을 새워 보내지도 못할 편지를 쓰고, 철학책을 읽으며 치열하고 뜨거운 토론도 했던 낭만과 열정의 시절, 나도 한때 문학소년이었어! 문학소녀였다고! 하시는 분들은 서슴지 말고 글 남겨주세요.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가족상담소, 이호선 박사와 함께 합니다. "친구와 원수 사이, 모녀 관계..."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엄마 등골 빼먹는 딸, 친정 와서 친정 살림 다 털어가는 딸, 매번 다투면서도 전화 연락 없으면 허전하고 죽고 못사는 단짝 친구가 되어버린... 그런 친구관계. 엄마와 딸! 가지고 있는 상담 거리 있으시면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월 14일, 스몰톡 시간에는 "이름 때문에"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특이한 이름 가지신 분들 이름 때문에 놀림받았던 일, 돌림자로 이름을 지어야 해서 맘에 안 드는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일,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짓다 생긴 에피소드, 동명이인 때문에 생긴 일 등 "이름 때문에"생긴 다양한 이야기, 사연들 받습니다. 소리꾼 남상일씨와 함께 할게요.

토요일 행복의 나라로 2,3부는 [행복 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로 함께 하고 있죠? 이 분이 가진 향기는 은은한 듯하면서도 멀리 퍼지고, 오래 지속되고, 기억에 남는, 아카시아 향 같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뮤지컬 연출자이자 음악감독인 박칼린씨를 모십니다. 신개념 쇼인 [미스터쇼] 를 무대에 올려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박칼린 감독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4월 10일 성장일기 주제는 "친구 누나, 친구 오빠" 입니다. 어린시절엔 꼭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마주치는 친구 누나나 친구 오빠의 모습에 마음이 설레 첫사랑에 빠지곤 합니다. 살풋 여인의 향기가 나는 듯 가슴을 뛰게 했던 친구 누나의 고운 자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친구 오빠의 멋진 그 목소리. 친구 누나나 오빠의 지나가는 아무 의미없었을 다정한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볼이 빨개지곤 했던 그 날들. 보내지 못한 편지를 밤새 쓰고서 혼자만의 사랑을 키워갔던 순수한 그 때의 열정들. 그 첫사랑, 풋사랑의 기억의 추억의 책장 속에서 한번 꺼내보시죠!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수요일 2,3부 ‘가족상담소’는 가족 관련한 고민과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상담학 박사 이호선씨 모시고 가족 간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 터놓고 얘기해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황혼, 우리들의 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월 7일, 스몰톡 시간에는 '탈모, 대머리'에 관한 이야기 나눕니다. 요즘 탈모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연세 들면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컴플렉스 생긴 분들, 또 격세유전이라는 대머리 때문에 생긴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가 생겨서 더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맞춤가발을 통해서 '회춘'하신 분들.. 탈모와 대머리에 대한 사연들 받습니다. 소리꾼 남상일씨와 함께 할게요.

2,3부 [행복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에는 새 박사님, 윤무부 교수님 을 모셨습니다. 새의 생태를 관찰하고 지저귀는 소리 녹음하러 숲속이나 늪지를 다니던 열혈 새박사 윤무부 교수님.. 여전히 새에 관한 강연, 연구 멈추지 않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윤무부 교수님의 새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4월 3일 성장일기 주제는 "축제" 입니다. 학창시절 '축제'는 청소년기의 낭만을 극대화하는 연중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축제 때면 남학생들은 밴드 연습을 하고, 시화전을 위해 열심히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또 경연대회나 장기자랑 때 선보일 노래와 춤을 연마하고 ^^;; 악기를 하는 학생들은 연주를 통해 이성들에게 매력을 뽐내고! 일일 카페를 열어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했습니다. 참, 대학 축제에선 미인대회를 하는 경우도 있었죠. 바야흐로 봄! 축제의 기억 한번 꺼내보시죠~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꽃놀이철입니다. 상춘객 되어보셨어요? 이번주 행복백일장 시제는 꽃 놀 이. 여러분의 시심을 마음껏 뽐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월 31일, 스몰톡 시간에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야구' 에 관한 이야기 나눕니다. 이름하여 꽃보다 야구! 프로야구 시즌이 되면 즐거운 이슈 하나가 늘었다고 좋아하는 분들 많으십니다. 미국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일본에서 뛰는 이대호 선수 관련 기사들도 많이 늘어나고 승리, 득점 소식에 기분도 좋아겠지요. 관중 천만 시대를 맞이한 프로야구, 야구장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도 좋구요, 응원하는 팀이 달라 가족간에, 절친 사이에 싸운 이야기도 좋고, 프로야구 혹은 어린 시절 봤던 아마추어 야구... 야구 동호회, 야구 중계 등... 야구에 관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기다립니다. 소리꾼 남상일씨와 함께 할게요.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기타리스트이며 락의 대부 신중현씨의 장남이기도 합니다. 원래 언론 노출이 적은 분인데요, 특별히 [행복초대석]에 모셨습니다. 음악인 신대철, 생활인 신대철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행복의 나라로 2,3부는 음악 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담을 나눠보는 [성장일기]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왼손잡이' 예전에는 왼손잡이는 남과 다르다는 시선 때문에 혼나면서 굳이 교정하고 오른손 쓰는 훈련을 시키곤 했었죠.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왼손을 쓰면 우뇌가 발달된다고 왼손잡이 혹은 양손잡이를 선호하는 분도 많은데요, 왼손잡이라서 겪었던 많은 일들,, "행복의 나라로"와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가족 상담소, 상담 전문가 이호선 박사 와 함께 합니다. 이번 주에는 재혼가정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